1
1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이 선공개 곡 ‘일하러 가야 돼’ 음원 차트 1위를 인증했다.

양요섭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겁나게 일하러 가야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음원 차트 순위 캡처로 20일 공개된 비스트의 ‘일하러 가야 돼’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일하러 가야 돼’는 사랑하는 이를 두고 일하러 나가야만 하는 남자의 아쉬움을 쉽고 다정한 가사로 옮긴 곡이다. 용준형이 속한 작곡팀 굿 라이프가 작사 작곡을 맡은 이 곡은 현실공감형 가사와 비스트 멤버들의 달달한 보이스가 독특한 조화를 이루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비스트는 ‘일하러 가야 돼’ 발매에 이어 27일 미니 앨범 ‘오디너리(Ordinar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양요섭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