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슈퍼아이돌' 심사위원 출연 확정 '기대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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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조권이 ‘슈퍼아이돌’에 출연한다.

20일 케이블채널 MBC MUSIC ‘슈퍼아이돌’ 측은 조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진행된 ‘슈퍼아이돌’ 녹화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조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조권은 심사위원석에서 진지한 모습으로 ‘슈퍼아이돌’ 연습생들의 무대를 지켜보고 있다. 날카로운 눈빛부터 활짝 지은 미소까지 조권의 다양한 표정이 심사위원 조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조권은 ‘슈퍼아이돌’ 연습생들에게 의미 있는 조언을 건넸다”고 전했다. 실제로 8년이라는 긴 연습생 기간을 거쳐 가수가 된 조권은 연습생들이 조금 더 파이팅할 수 있도록 뜻 깊은 심사평을 했다고 전해졌다.
첫 회부터 작곡가 김형석, 김종국, 더원, 타오저, 허지에 등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 케이블채널 MBC MUSIC ‘슈퍼아이돌’에는 조권 외에도 신화의 이민우와 신혜성, 싸이, 장우혁, 채연, 린, 하하 등 셀 수 없는 스타들의 출연이 예고된 상황이다.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아이돌’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MBC MUSIC과 MBC every1, MBC퀸에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MUSIC ‘슈퍼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