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의 유정남 코치와 성훈의 리밴지 매치가 성사됐다.
1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수영 편 첫 공식 훈련을 앞두고 ‘우리동네 수영반’ 멤버들의 수영 실력을 정확히 평가하기 위한 레벨테스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정남 코치와 성훈은 15년전 전국체전 때 대결을 펼쳐 유정남 코치가 승리를 차지한 이후로 오랜만에 다시 대결을 펼쳤다. 두사람의 재대결은 모두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시함에 앞서 성훈은 “선수를 그만두고 이 친구와 다시 붙을 줄 꿈에도 몰랐다. 하지만 기적을 한 번 믿어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에 유정남 코치는 “현역 선수인 만큼 꼭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 모두 최선을 다해 대결을 펼쳤다. 승리는 유정남 코치에게 돌아갔지만 성훈 역시 녹슬지 않은 수영실력으로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화면 캡쳐
1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수영 편 첫 공식 훈련을 앞두고 ‘우리동네 수영반’ 멤버들의 수영 실력을 정확히 평가하기 위한 레벨테스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정남 코치와 성훈은 15년전 전국체전 때 대결을 펼쳐 유정남 코치가 승리를 차지한 이후로 오랜만에 다시 대결을 펼쳤다. 두사람의 재대결은 모두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시함에 앞서 성훈은 “선수를 그만두고 이 친구와 다시 붙을 줄 꿈에도 몰랐다. 하지만 기적을 한 번 믿어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에 유정남 코치는 “현역 선수인 만큼 꼭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 모두 최선을 다해 대결을 펼쳤다. 승리는 유정남 코치에게 돌아갔지만 성훈 역시 녹슬지 않은 수영실력으로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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