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무지개 라이브
김영철 무지개 라이브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데뷔 17년 만에 예능 대세로 떠오른 김영철이 허세 가득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최근 ‘진짜 사나이2’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김영철이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자신의 허세 가득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김영철은 평소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게 카페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의 집을 공개해 무지개 회원들에게 본인 집이 맞느냐는 의심을 샀다. 뿐만 아니라, 뉴욕 시간을 나타내는 시계와 테이블에 각종 영어 잡지들을 올려두는 등 보여주기식 싱글 라이프에 무지개 회원들의 원성이 자자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김영철의 ‘여자 사람 친구’ 송은이도 함께 무지개 회원들을 찾아 김영철의 은밀한 야망을 폭로했다.

김영철의 허세 가득한 싱글 라이프는 오는 10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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