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AOA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AOA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최화정의 파워타임’ AOA 멤버들이 ‘단톡방’ 에서 수다를 잘 떤다고 고백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AOA멤버 찬미, 유나, 민아, 지민, 초아, 혜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같이 숙소에 살아도 모바일 메신저의 단체 채팅방으로 수다를 떤다던데”라며 물었고, 멤버들은 정말 수다를 많이 떤다고 긍정했다. 이어 최화정은 가장 많이 메시지가 쌓이면 얼마나 많냐고 물었고 찬미는 “560통 왔었다”고 고백해 시선을 끌었다.

찬미는 “혼자 라디오를 하고 한 시간을 못 봤는데 560통이 와있더라”며 “큰일난 줄 알고 봤는데 다 웃긴 사진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민은 “저희가 친구가 없다. 저희들끼리 연락하는게 다라 집착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평소 무슨 이야기를 하냐는 질문에 찬미는 “서로 웃긴사진같은 거 보내주고 한다”고 말했고, 유나는 “개인스케줄 있으면 힘내라고 해준다”고 밝히며 우정을 과시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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