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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비정상회담’의 새 멤버 새미가 ‘비정상회담’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7일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측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새 멤버 프셰므스와브, 새미, 니콜라이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집트 대표로 ‘비정상회담’에 합류한 새미는 “일일 비정상으로 출연했을 때 좋은 추억을 쌓았는데 정식으로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비정상회담’을 통해 한국 사람들이 모르는 이집트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해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새미는 가장 친해질 것 같은 사람을 묻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가나 대표 샘 오취리를 말했다. 새미는 “이집트와 가나는 같은 아프리카여서 다른 사람보다 서로를 잘 이해할 것 같다. 동갑이어서 관심사도 비슷할 거라 생각한다”고 말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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