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 여자친구 예린
MBC 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 여자친구 예린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비밀병기 그녀’ 여자친구 예린이 녹화 도중 눈물을 쏟아 모두를 당황케 만들었다.

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는 아이유편으로 진행됐으며, 아이유의 팬조련을 닮기 위한 실험카메라가 진행돼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걸그룹멤버 10인은 가짜 기자로 위장한 연기자와의 황당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연기자는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걸그룹들에게 고민 상담을 진행 했는데 그 중 고민을 듣고 있던 예린이 왈칵 눈물을 쏟아 오히려 연기자를 당황케 만들었다. 계속되는 기자의 안타까운 사연에 계속해서 눈시울이 붉어지더니 이내 눈물을 보이며 오열해 지켜보던 스태프는 물론 연기자마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여자친구 예린의 솔직하고 순수한 모습이 덕후 판정단의 마음을 움직이며 하위권을 탈출할 수 있을지는 3일 저녁 6시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에브리원 ‘비밀병기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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