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용준형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비스트 용준형이 절친 김태주와 ‘굿 라이프’ 결성 비화를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상암동 YTN 뉴스퀘어에서는 신규채널 큐브TV의 프로그램 ‘용준형의 굿 라이프’, ‘CLC의 뷰티풀 미션’, ‘비투비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그룹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 작곡가 김태주, 그룹 비투비, CLC가
참석했다.

이날 용준형은 작곡가팀 ‘굿 라이프’ 결성 비화에 대해 “우리는 고등학교 동창이었다. 옛날부터 음악적인 성향이 비슷했다. 그래서 군복무 중인 김태주에게 내가 제안했다. 지금까지 태주와 함께 모든 곡을 함께 작업 중이다”고 밝혔다.

‘용준형의 굿 라이프’는 비스트의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프로듀서인 용준형과 그의 절친인 작곡가 김태주가 결성한 프로듀싱팀 ‘굿 라이프’가 음악적 영감을 얻기 위해 떠난 오키나와에서의 여행기를 그린다.

큐브TV는 IHQ의 미디어부분과 큐브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하여 새롭게 론칭한 채널로, IHQ미디어부분에서 채널 운영을,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콘텐츠 제작과 공급을 맡고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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