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_수사5과_무너지나01[출처=신분을숨겨라캡쳐]
박성웅_수사5과_무너지나01[출처=신분을숨겨라캡쳐]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수사 5과를 지키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분을 숨겨라’에서는 장무원(박성웅)이 국정원의 외압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스트의 수사권을 넘기라는 국정원의 압박에도 무원이 꼼짝하지 않자, 수사5과를 공권력을 무시한 채 탈법을 일삼는 집단으로 간주, 검사를 통해 무원의 뒷조사를 하기 시작했다.

무원은 결국 자신을 찾아온 검사로부터 8년 전 한 범죄자와의 거래장면이 담긴 영상을 팀원들 앞에서 공개 당하고, 증거물 불법취득 및 마약판매 혐의를 통보 받았다. 이에 무원이 앞으로 고스트 수사권은 물론, 수사5과를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신분을 숨겨라’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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