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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신분을 숨겨라’ 김범이 폭발물을 가까스로 제거해냈다.

29일 케이블채널 tvN ‘신분을 숨겨라’ 5회에서는 차건우(김범)가 어렵게 ‘인어공주’를 찾아냈다. 그러나 그녀는 폭탄 조끼를 입고 있었던 상황. 남은 시간은 고작 5초, 건우는 가까스로 폭탄을 제거해냈다.

건우가 자칫 잘못 하면 함께 있던 ‘인어공주’는 물론, 장무원(박성웅)까지 죽을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식은땀이 흐르는 김범의 얼굴 클로즈업이 일촉즉발의 상황을 나타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제공. ‘신분을 숨겨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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