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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의 병만족이 제작진과의 협상을 시도했다.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도구 사용을 허락 받은 병만족이 수확물의 절반을 제작진에게 반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총 11마리의 어류 사냥에 성공한 병만족은 류담의 제안에 따라 5.5마리를 제작진에게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은지원은 협상의 대가답게 앞에 나서 제작진과 협상하기 시작했다.

은지원은 가장 맛없어 보이는 물고기를 가리키며 “이걸 주겠다”며 협상을 시도했다. 이어 은지원은 작은 물고기와 더러운 물고기를 제작진에게 반납해 원하는 협상 결과를 얻어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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