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이기우
'문제적남자' 이기우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문제적 남자’ 이기우의 촬영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8일 이기우의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케이블채널 tvN ‘문제적 남자’에서 CF감독으로 깜짝 변신한 이기우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기우는 ‘원조 어깨 깡패’라는 별명답게 깔끔한 블랙 톤의 수트를 차려 입고 멋진 비율의 몸매를 뽐내고 있어 마치 한편의 남성복 광고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지난 11일 방송된 ‘문제적남자’ 16회에서 이기우는 초반 뇌풀기문제 코너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며 전현무로부터 “정지화면 아니냐?”, “이기우씨 우울증 걸린 것 같아요”라는 등 놀림을 받았지만 이내 곧 적응해 문제를 술술 풀어내는 등 지적인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이기우는 이어진 CF 촬영에서는 진지하게 콘티에 대해 촬영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고, 꼼꼼히 배우들의 연기를 모니터링 하는 모습 등 열정적인 프로의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기우는 지난 8일 홍종현 등이 소속된 새 소속사 위드메이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위드메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