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바퀴벌레 퇴치 위해 붕산 연막탄 연고 구입 '철통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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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강남이 바퀴벌레 퇴치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1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바퀴벌레의 등장으로 방역의 필요성을 느낀 강남이 셀프 방역을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남은 간밤에 나타난 바퀴벌레를 퇴치하기 위해 정보 얻기에 나섰다. SNS를 통해 팬들에게 얻은 정보와 시장에서 만난 주민, 약사 등의 도움을 얻어 약국에서 붕산, 연막탄, 바퀴벌레 퇴치 연고 등을 구입했다.

바퀴벌레 퇴치 제품을 쓸어 담는 강남의 모습을 본 약사는 “바퀴벌레가 무서워서 도망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