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영, 디셈버 신곡 '리즌' 뮤직비디오 출연 '화려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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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신인 배우 박시영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박시영은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 디셈버의 신곡 ‘리즌(Reason)’의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박시영은 불의의 사고로 실명이 됐지만 남자친구인 디케이(DK)의 희생으로 각막을 이식 받아 살아가는 미모의 여주인공으로 분해 애절한 연기를 펼쳤다. 박시영은 어색함 없는 표정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 등 신예답지 않은 활약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연기에 도전한 박시영은 “처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도움을 주셨던 스태프들과 긴장한 상태로 있었던 저에게 먼저 다가와주신 디셈버 분들에게 정말 감사했다.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뮤직비디오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박시영은 가수 맥케이(Mckay)의 신곡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할 예정으로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씨그널엔터테인먼트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