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랑해' 추소영, 촬영장에 분식차 깜짝 선물 '훈훈'

추소영

추소영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배우 추소영이 KBS2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촬영장에 분식차를 선물했다.

8일 ‘오늘부터 사랑해’ 측은 추소영이 선물한 분식차로 화기애애한 점심 식사 시간을 갖는 배우와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5일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추소영이 준비한 분식차와 그 앞에서 미소 짓고 있는 추소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관계자는 추소영이 준비한 분식차에 떡볶이, 튀김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스태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한옥 마을의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한 따뜻한 가족 드라마로 추소영은 웹 소설 작가 윤대실 역을 맡아 실감나는 생활 밀착형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에이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