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식스틴’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식스틴’ 마이너 B팀의 다현, 민영, 시나, 쯔위가 분열 극복하고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SIXTEEN)’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후보와 연습생이 걸그룹 데뷔를 놓고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마이너 B팀은 여러 의견 차이로 분열이 일어났다. 이에 이들은 연습 도중 서로의 속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다현은 눈물을 보이며 팀원들에게 사과했다. 마이너 B팀은 서로의 마음을 다시금 확인하게 됐다. 서로 화해한 이들은 연습에 집중하며 팀미션을 준비했다. 이날 마이너 B팀은 메이저 A팀에 승리했다.
‘식스틴’은 JYP의 차세대 후보생 7명과 그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식스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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