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입실렌티
라붐 입실렌티
라붐 입실렌티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대세 걸 그룹 ‘라붐(LABOUM)’이 고려대학교 축하무대에 섰다.

라붐(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 율희)은 22일 고려대학교 녹지운동장에서 열린 ‘고려대학교 제38회 입실렌티(IPSELENTI) 지야의 함성 -화려’ 응원전 축하무대에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고려대학교 ‘입실렌티 지야의 함성’은 고려대학교 응원단의 자체 행사로 고려대학생들의 자부심과 하나됨을 심어주고, 고대의 응원문화를 소개하며, 매년 정상급 가수들의 축하무대와 고려대학교 응원단의 화려한 무대를 한번에 볼 수 있는 고려대학교 전통의 축제이다.

라붐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축하무대에 초대되어 당당하게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지난 3월 귀여운 파자마패션과 뮤지컬 같은 안무 등 달콤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슈가슈가’와 ‘어떡할래’, ‘두근두근’ 등 3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를 즐기러 온 많은 대학생 들에게 라붐의 상큼발랄 매력을 뽐냈다.

라붐은 현재 두 번째 싱글 앨범 ‘슈가슈가’활동을 끝마치고 새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NH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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