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줄다리기
무한도전 줄다리기
무한도전 줄다리기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스태프와의 줄다리기에서 처참한 패배를 맛봤다.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신입생 광희를 위해 놀이공원을 찾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무한도전 환영식’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A380 끌기 미션 도전에 앞서 마지막 훈련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 훈련은 건장한 스태프들과의 줄다리기 시합이었다. 6명의 등장에 멤버들은 “광희는 종이다”. “있으나 마나다”라며 5대 6시합에 나섰지만 여기서도 패배하고 말았다.

이어 멤버들은 약한 스태프가 추가된 경기에 재도전했지만 실패했고, 결국 자존심을 내팽개치고 4대 6시합에 도전했다. 그러나 이 4대 6 시합에서도 멤버들은 패하고 말았고, 멤버들은 결국 스태프와의 줄다리기에서 완패하며 ‘저질 체력’을 입증했다. 이날 멤버들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은 박명수와 광희를 맹 공격하며 “X맨이다”, “짚단이다”, “허수아비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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