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정인영](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5/2015050608570517110.jpg)
지난 6일 자정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강예원,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정인영, 모델 이현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인영 아나운서는 “내 몸매가 타고난 걸 믿었다가 지금은 죽도록 관리하고 있다. 몸무게가 최고로 많이 나갔을 때는 70kg대 중반까지 나갔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인영은 “고3 때라 먹는대로 살 쪘다. 지하철 윈도우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너무 충격 받아서 이대로는 안 되겠다 생각했다”라며” 3개월 동안 하루 4시간씩 쉬지 않고 운동해 15kg을 감량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후 정인영은 제작진과의 녹화전 미팅에서 왕성한 식욕으로 먹방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오전 12시 20분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택시’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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