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에 출연한 셰프 최현석이 요리 대결에서 패한 후 겸손함을 표현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양희은의 냉장고를 가지고 벌어지는 셰프들의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니 요리가 뭐니~?’라는 주제를 놓고 이연복 셰프와 최현석 셰프의 진검승부가 펼쳐졌다. 두 고수의 엄청난 대결에 출연진들은 함부로 말을 꺼내지도 못하며 함께 긴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결국 이날 대결의 우승은 이연복 셰프에게 돌아갔다. 양희은은 고민 끝에 “세월은 아무도 못 따라간다. 이와 더불어 겸손함도 아무도 못 따라간다”고 말하며 이연복 셰프를 우승자로 선택했다.
대결에서 패한 최현석 셰프는 “내 요리 경력이 이제 20년을 갓 넘었는데 세월에 담긴 오리의 맛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겸손함의 중요함을 느꼈다”라고 전해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양희은의 냉장고를 가지고 벌어지는 셰프들의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니 요리가 뭐니~?’라는 주제를 놓고 이연복 셰프와 최현석 셰프의 진검승부가 펼쳐졌다. 두 고수의 엄청난 대결에 출연진들은 함부로 말을 꺼내지도 못하며 함께 긴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결국 이날 대결의 우승은 이연복 셰프에게 돌아갔다. 양희은은 고민 끝에 “세월은 아무도 못 따라간다. 이와 더불어 겸손함도 아무도 못 따라간다”고 말하며 이연복 셰프를 우승자로 선택했다.
대결에서 패한 최현석 셰프는 “내 요리 경력이 이제 20년을 갓 넘었는데 세월에 담긴 오리의 맛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겸손함의 중요함을 느꼈다”라고 전해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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