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 이재훈 팬 고백 “진짜 좋아한다”

민 이재훈

민 이재훈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민이 쿨 이재훈의 팬임을 자처했다.

오는 2일 방송되는 Y-STAR ‘식신로드’에서는 미쓰에이의 페이와 민이 출연해 먹방을 선보인다.

오프닝 촬영부터 민은 기쁜 모습을 감추지 못하며 ‘식신로드’의 새 MC가 된 이재훈에게 악수를 건넸다. 민은 흥분한 모습으로 “재훈오빠가 새 MC인 줄 몰랐다”며 그의 오랜 팬임을 밝혔고 지켜보던 페이는 “진짜 좋아한다. 차에서 좋아서 방방 뛰었다”고 증언했다.

민의 귀여운 고백에 덩달아 신난 삼촌팬 이재훈은 “나 미쓰에이랑 같이 밥먹는다”며 기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식신로드’는 새 MC와 함께 100% 리얼 현장습격으로 진행하는 형식으로 포맷 변화를 꾀한다. MC와 게스트가 촬영 당일 맛집을 직접 선택하고 섭외까지 성공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지는 것. 쿨 이재훈과 AOA 민아가 새 MC로 나서는 ‘식신로드’는 2일 정오에 방송된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Y-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