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러’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색채만을 이용하여 인간의 내면을 표현하고자 한 로스코 작품의 특징을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다.
ADVERTISEMENT
윤종신은 “색만으로 자신의 작품 세계를 이어나간 로스코의 대범함에 큰 자극을 받았고, 복잡하게 음악을 표현하려는 내 자신에 대한 반성을 할 수 있었다”며 작업 소감을 밝혔다.
이번 4월호에는 래퍼 빈지노가 랩 피쳐링에 참여했다. 트렌디한 노래와 감각적인 가사로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빈지노와 윤종신의 의외의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낼 지 기대된다.
ADVERTISEMENT
‘로스코 전’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오는 6월 28일까지 열린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미스틱엔터테인먼트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