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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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트레이너 겸 예정화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정화는 과거 ‘동아대 여신’, ‘사격장 뒤태녀’ 등의 별명으로 온라인상에서 유명세를 탄 모델이다. 부산경남지역방송 ‘생방송 투데이’에서 ‘투데이 피트니스’를 진행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한 예정화는 올해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코치로 발탁되며 연예계 뿐만 아니라 체육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당시 예정화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깨에 큰 짐을 지고 많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은 스포츠로 똘똘 뭉치는 나라니까”라며 “이번 월드컵은 꼭 우승합시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예정화는 지난 12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예정화의 DIY 피트니스’ 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예정화는 몸매 만들기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에 친절하게 대답해주며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분량은 다음달 2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MBC‘마이리틀텔레비전’실시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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