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권석정 기자] 아이돌 보컬그룹 ‘하트비’가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얼굴 공개 임박을 알렸다.
13일 하트비의 소속사 마블팝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하트비 멤버 중 한 명의 사진을 공개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니 꽃 화분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미소년의 모습이 담겨있다.
단정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 크기가 눈에 띄는 이 남자는 귀여움과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끈다.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을 지닌 사진 속 미소년의 얼굴은 오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하트비 멤버 신상 공개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팀 이름 외에는 그룹에 대한 정보를 일체 공개하지 않고 오직 음악 활동에만 전념해왔던 하트비는 지난 1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혼잣말’을 통해 주요 음원 사이트 10곳의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음악 행보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감성 보컬 그룹 하트비는 5월 중 미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마블팝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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