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정화 엄지온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정화 엄지온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정화 엄지온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가수 엄정화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방문한다.

5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72회에서는 ‘혼자서도 잘해요’에서는 지온이의 고모 엄정화가 엄태웅-엄지온 부녀의 집을 찾는다.

엄정화는 조카 지온을 보기 위해 엄부녀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엄정화는 한달 반 동안의 해외여행을 마치고 막 한국에 귀국한 참이었다. 엄정화는 지온을 볼 생각에 부풀어 경기도 광주까지 한달음에 달려오며 못 말리는 조카바보 본능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엄정화는 지온을 위해 바리바리 선물을 들고 나타났다. 그러나 정작 지온은 오랜만에 본 고모의 모습에 서먹해했고 이에 엄정화는 지온의 순둥 미소 한 번을 얻어내기 위해 온갖 애교를 대 방출하기에 이르렀다. 과연 엄정화의 애정공세는 지온의 마음을 녹일 수 있을지, 동시에 지온은 열성적으로 연습했던 ‘고모’ 말하기를 성공시킬 수 있을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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