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라디오스타’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박하선과 류수영이 열애 중인 가운데 개그맨 장동민과의 열애설 해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진짜 사나이-여군특집2′ 출연자들이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과거 장동민과의 열애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은 “나는 ‘라디오스타’에 데인 게 있다. 한 번도 일면식이 없는 분이 여기서 여자 배우와 만났다고 했다. 그때 수면 위로 올라왔던 배우 중에 내가 있었다”며 장동민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이어 박하선은 “지금도 댓글에 장동민 잘 만나고 있냐는 글이 있다”며 “물론 좋은 선배님이고 재밌는 분이지만 기분이 좋진 않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지난 2012년 ‘디오스타’에서 A급 여배우와 사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후 박하선이 장동민의 열애 상대로 지목되며 곤혹을 치른 바 있다.

앞서 23일 오전 한 매체는 박하선과 류수영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류수영의 소속사는 “5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 팽현준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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