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윤계상
윤계상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3월 20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윤계상이 올랐다.

#윤계상 이하늬, 사진 때문에….

윤계상 이하늬 측이 노출사진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윤계상과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9일 “확인 결과 해당 사진은 과거 윤계상이 자신의 팬 카페에 비공개로 올린 사진이다. 당시 이 사진을 삭제했었는데 누군가 악의적으로 편집해 유포한 것 같다. 알몸 사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올린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오해를 일으켜 안타깝다. 오해는 말아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최근 윤계상은 자신의 팬카페에 근황 사진을 올렸다. 논란이 된 사진은 다름 아닌 윤계상이 욕실에서 강아지를 목욕 시키고 있는 사진이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욕실 유리에 상의를 입지 않은 여성의 실루엣이 보인다고 주장했고 이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졌다. 특히 그것이 윤계상의 공개 연인인 배우 이하늬가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했다.

TEN COMMENTS, 퍼거슨이 말합니다. SNS는 인생의 낭비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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