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천생연분 리턴즈’
‘천생연분 리턴즈’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헨리가 과감한 연애 코칭을 보였다.

오는 17일 오후 6시와 9시에 방송되는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 코스인 테마파크로 떠난 출연자들의 실전 ‘러브 타임’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헨리가 쉬는 시간에 스스럼없이 여자 출연자 숙소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헨리는 여자 출연자들이 앉아있는 침대에 올라가, 남자 출연자들과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는 전효성, EXID 정화, 후지이 미나에게 연애 코칭을 자처했다.

헨리는 정화에게 웃는 문자를 많이 보내면 쉬워 보이니 시크하게 행동하라는 조언을 했다. 이어 후지이 미나에게는 문자를 보낼 때 일부러 한국어 오타를 내면 귀여워 보인다고 말해 여자 숙소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지난 주 첫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고 시청률 1%를 넘어서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어 오는 17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본격적인 스타들의 ‘썸’과 공개 데이트가 이어진다. ‘러브 폰’을 통해 주고받는 스타들의 실시간 속마음은 물론 합숙 현장에서의 치열한 신경전 등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오는 17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MBC 뮤직을 통해 방송되며, 오후 9시에는 MBC에브리원, MBC드라마넷, MBC퀸에서 방송된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