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안84
‘택시’ 기안84
‘택시’ 기안84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웹툰작가 기안 84가 박태준의 웹툰도전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20대 인터넷 청년 재벌 특집으로 홍영기-이세용 부부와 기안84, 박태준이 출연했다.

이날 기안 84는 300억 쇼핑몰 CEO에서 웹툰작가로 변신한 박태준에 “처음 만화를 그린다는 말을 들었을 때 돈도 잘 버는 애가 왜 만화를 하나 싶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난 그때 반 지하에 살고 있었는데 박태준은 300억 대표더라”며 “근데 연재를 하더니 잘 됐다. 조회수도 잘 나온다”고 덧붙여 웃픈 모습을 보였다.

기안 84는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도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