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한혜진, 쾌변 습관 공개.. "화장실 다녀오면 2kg 빠져"

‘에브리바디’ 한혜진

‘에브리바디’ 한혜진

모델 한혜진이 쾌변 습관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에브리바디’ 14회에는 개그우먼 이국주, 가수 이정, 황혜영, 의사 남재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쾌변을 위한 세계인의 비법을 알아보기 앞서 출연자들은 모두 자신만의 쾌변 비법을 거침없이 공개했다. 변비가 없다며 건강한 장을 자랑하던 슈퍼모델 출신 한혜진은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하며 “화장실만 잘 다녀와도 몸무게가 2kg는 줄어든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에 다른 게스트들은 “뭘 그렇게 많이 빼요?”, “그래서 그렇게 배가 날씬한가 보다” 로 반응하며 한혜진의 충격고백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방송에는 변기에 앉는 법만으로도 쾌변에 도움이 된다는 출연자들의 초 간단 쾌변비법과 ‘에브리바디’가 추천하는 세계인의 쾌변 비법이 공개된다.

쾌변의 비법은 26일 오후 9시 40분, ‘에브리바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