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뷔
방탄소년단,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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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600일 기념 사진을 올렸다.

3일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트위터를 통해 “오늘 601일임 우예~내가 이거 오늘 안에 601만들어본다”라며 자신의 셀카와 게임화면을 게재했다.

사진에 나온 게임은 ‘길건너 친구들’이라는 게임이다. 캐릭터인 닭이 길을 무사히 건널 때 마다 숫자가 하나씩 올라가는 게임이다.

뷔의 최고점수는 456으로 601까지 150 남짓 남아 있는 상황에 “오늘 안에 만들어 본다”라는 당찬 포부에 팬들은 “헐 완전 잘해”, “누가 먼저 하나 내기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뷔는 9시간 후 “과연…”이라는 트윗과 함께 391이라는 점수가 적힌 화면을 올렸고 “꼭 해야하나”라는 말에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꼭 할 필욘 없지만”이라며 만류와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뽑아 썰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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