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이 딸 지온이의 댄스에 아빠 미소를 보였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아빠가 열어주는 세상’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엄태웅과 지온이는 아침 식사를 끝낸 뒤 댄스 소화를 펼쳤다. 지온이는 엄태웅이 틀어준 고모 엄정화의 ‘디스코’, ‘초대’에 맞춰 신나게 춤을 췄다. 특히 지온이는 ‘초대’에 맞춰 엉덩이 웨이브를 보여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엄태웅은 “춤을 잘 춘다기 보다는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며 “아내는 고모를 닮았다 하는데 엄마를 닮았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온이와 엄태웅은 근처 문화센터 발레 교실을 찾았다. 지온이는 귀여운 블랙 스완으로 변신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