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박혜수
‘K팝스타4’의 박혜수가 유희열의 구제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에서는 3사의 캐스팅 오디션이 진행됐다.
모든 캐스팅 오디션이 끝났을 때, YG와 JYP는 캐스팅 카드를 모두 소진했지만 안테나 뮤직은 한 장의 카드를 남겨놓고 있었다. 이에 유희열은 “저에게 한 장의 캐스팅 카드가 더 남아 있다”며 참가자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유희열은 “여러분들을 이 자리에 다 모은 이유는 한 명 한 명 얼굴을 보고 싶고 아이컨택을 하고 눈도장을 찍고 싶어서다. 저에게 캐스팅 카드 한 장이 남아있다”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유희열은 “마지막 남은 캐스팅 카드로 박혜수양을 캐스팅 하겠다”며 박혜수를 캐스팅했다.
박혜수는 호명된 자신의 이름을 놀란 표정을 지으며 “정말 예상을 못했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합격의 기쁨에 눈물이 터진 박혜수는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며 얼떨떨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K팝스타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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