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프로그램에 출연중인 성유리와 한지민, 이정현의 동안미모가 화제다.
이들은 모두 나이가 30대임도 불구하고, 데뷔 초와 다를 바 없는 미모를 유지하며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우선 미모종결자 성유리는 이경규, 김제동과 함께 월화예능 ‘힐링캠프’의 안방마님으로 활약중이다. 지난 1998년 옥주현, 이효리, 이진과 함께 여성걸그룹 ‘핑클’로 데뷔, ‘요정돌’로 불렸던 그녀는 2002년 ‘나쁜 여자들’을 통해 본격 연기자로 나섰다.
이후 ‘천년지애’, ‘쾌도 홍길동’, ‘태양을 삼켜라’, ‘출생의 비밀’에 이르기까지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가 지난 2013년부터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합류해 현재까지 당당히 MC자리를 꿰차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19일 ‘힐링캠프 – 2015년 신년회’당시 옥주현이 깜짝 출연한 자리에서는 ‘영원한 사랑’을 같이 부르며 댄스까지 선보여 현재와 예전 미모의 비교가 이뤄지기도 했다.
자연미인 한지민도 빼놓을 수 없다. 1월 21일 첫방송된 수목드라마스페셜 ‘하이드 지킬, 나’에서 그녀는 극중 원더랜드내 서커스단장 장하나를 연기하며 현빈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난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한 이후 ‘대장금’과 ‘경성스캔들’, ‘이산’, ‘카인과 아벨’, ‘옥탑방 왕세자’에 이르기까지 남자주인공과 ‘특급케미’를 이루며 연기력에서 인정받아왔다. 지난 21일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미모변천사가 공개되면서 다시금 자연미임임이 부각되기도 했다.
이정현의 변함없는 미모도 다시금 화제다. 지난 1월 3일 첫방송된 주말힐링극장 ‘떴다 패밀리’에서 그녀는 극중 끝순(박원숙 분)의 유산을 가로채려는 귀여운 사기꾼 준희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지난 1996년 영화 ‘꽃잎’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고, 1999년 경쾌한 테크노곡 ‘와’을 통해 가수로서도 크게 활약했다.
이후 드라마 ‘대왕세종’, 그리고 중국드라마 ‘공자’에도 출연했던 그녀는 2014년 관객수 1,700만명을 돌파한 영화 ‘명량’에서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최근 90년대 가요를 선보인 모 프로그램에서 다시 ‘와’를 부르면서 당시와도 전혀 변함없는 미모가 부각되었다.
SBS의 관계자는 “공교롭게도 동안미모를 지닌 성유리씨와 한지민씨, 이정현씨가 데뷔이호 오랫동안 변치않는 미모 덕분에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며 특히 “이들은 각각 SBS의 월화와 수목, 그리고 주말을 책임지게 된 독특한 인연이 생겼다”고 소개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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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모두 나이가 30대임도 불구하고, 데뷔 초와 다를 바 없는 미모를 유지하며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우선 미모종결자 성유리는 이경규, 김제동과 함께 월화예능 ‘힐링캠프’의 안방마님으로 활약중이다. 지난 1998년 옥주현, 이효리, 이진과 함께 여성걸그룹 ‘핑클’로 데뷔, ‘요정돌’로 불렸던 그녀는 2002년 ‘나쁜 여자들’을 통해 본격 연기자로 나섰다.
이후 ‘천년지애’, ‘쾌도 홍길동’, ‘태양을 삼켜라’, ‘출생의 비밀’에 이르기까지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가 지난 2013년부터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합류해 현재까지 당당히 MC자리를 꿰차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19일 ‘힐링캠프 – 2015년 신년회’당시 옥주현이 깜짝 출연한 자리에서는 ‘영원한 사랑’을 같이 부르며 댄스까지 선보여 현재와 예전 미모의 비교가 이뤄지기도 했다.
자연미인 한지민도 빼놓을 수 없다. 1월 21일 첫방송된 수목드라마스페셜 ‘하이드 지킬, 나’에서 그녀는 극중 원더랜드내 서커스단장 장하나를 연기하며 현빈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난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한 이후 ‘대장금’과 ‘경성스캔들’, ‘이산’, ‘카인과 아벨’, ‘옥탑방 왕세자’에 이르기까지 남자주인공과 ‘특급케미’를 이루며 연기력에서 인정받아왔다. 지난 21일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미모변천사가 공개되면서 다시금 자연미임임이 부각되기도 했다.
이정현의 변함없는 미모도 다시금 화제다. 지난 1월 3일 첫방송된 주말힐링극장 ‘떴다 패밀리’에서 그녀는 극중 끝순(박원숙 분)의 유산을 가로채려는 귀여운 사기꾼 준희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지난 1996년 영화 ‘꽃잎’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고, 1999년 경쾌한 테크노곡 ‘와’을 통해 가수로서도 크게 활약했다.
이후 드라마 ‘대왕세종’, 그리고 중국드라마 ‘공자’에도 출연했던 그녀는 2014년 관객수 1,700만명을 돌파한 영화 ‘명량’에서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최근 90년대 가요를 선보인 모 프로그램에서 다시 ‘와’를 부르면서 당시와도 전혀 변함없는 미모가 부각되었다.
SBS의 관계자는 “공교롭게도 동안미모를 지닌 성유리씨와 한지민씨, 이정현씨가 데뷔이호 오랫동안 변치않는 미모 덕분에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며 특히 “이들은 각각 SBS의 월화와 수목, 그리고 주말을 책임지게 된 독특한 인연이 생겼다”고 소개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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