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이성경
이성경이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는 ‘대세 남녀 특집’으로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성경은 SBS ‘괜찮아, 사랑이야’ 출연을 신의 한 수로 꼽았다. 이에 “연기에 생각이 없었다. 원래 꿈은 뮤지컬 배우였다”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이 노래를 잘 하겠다며 궁금해하자 이성경은 “모델 일을 줄이고 뮤지컬 배우로 준비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을 때 드라마 출연 기회가 왔다. 오디션 없이 바로 캐스팅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이성경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속의 한 넘버를 불러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
이성경은 모델 출신 배우로 지난해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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