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배우 박시후가 중국와 일본을 아우르는 인기로 아시아를 달구고 있다.박시후 주연의 SBS ‘청담동 앨리스’와 KBS ‘공주의 남자’가 일본 NTT 도코모가 집계한 ‘2014년 한국 드라마’ 시청률 부문 랭킹에서 각각 1위와 7위를 차지했다. 일본 내 불고 있는 박시후의 인기가 입증됐다.
박시후의 인기는 중국에서도 증명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중국 로케로 진행 중인 영화 ‘사랑후愛’ 촬영 현장은 연일 박시후를 보기 위해 현장으로 몰려든 팬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중국 팬들은 제주도 촬영 당시에도 박시후를 응원하기 위해 제주도까지 찾아왔다고.
박시후가 2년 만에 컴백작으로 선택한 영화 ‘사랑후愛’에 대한 아시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올해 상반기 한중일 동시 개봉을 예정하고 있는만큼 그 여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시후 소속사 후 팩토리는 “박시후가 중국과 일본 팬들이 보내주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 덕분에 더욱 열심히 힘을 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박시후표 절절한 멜로가 담겨질 영화 ‘사랑후愛’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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