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새해 첫 게스트로 가수 션이 등장한 가운데 ‘좋은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토론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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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중국도 앞으로 큰 역할을 해야하지만 미국이 가장 책임을 져야하는 나라다”며 소신을 밝혔고 이에 진지해진 분위기에 MC들은 “여긴 진짜 정상회담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MC 성시경이 “어떤 정상이 옷을 이렇게 입느냐”며 유독 화려한 장위안의 옷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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