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탈퇴 후 독자 활동을 펼치고 있는 루한
그룹 엑소-M 전 멤버 루한이 자신의 웨이보에 근황을 알렸다.지난 25일 루한은 자신의 웨이보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정한 수트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루한의 모습이 담겨있다. 루한은 입을 벌리고 눈을 크게 뜬 채 능청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볼에 바람을 넣고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루한은 지난 10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지난 16일에는 루한과 SM간의 전속계약 분쟁 첫 조정이 진행됐으나 결렬된 바 있다. 루한은 현재 중국에서 독자 활동 중이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루한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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