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캡처
JTBC ‘비정상회담’ 캡처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중국 대표 장위안이 이상형 조건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세계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G9(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다니엘 린데만)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위안이 고지식한 이상형을 공개해 패널들의 비공감을 샀다.

장위안은 이상형 조건이 세가지 있음을 밝히며 첫번째로 “우리 어머니의 발을 씻겨줄 수 있는 여자”여야 한다고 했다. 이어 두번째로는 “부모님 앞에서 나를 존중해주는 여자”, 세번째로는 “집안일을 잘 하는 여자”라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집안일을 잘 하면서 밤마다 시부모님 발을 씻겨줄 수 있는 여성을 찾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일본 대표 테레다 타쿠야는 장위안에게 “조건이 많으니 여자친구가 없는 것”이라며 “시부모님에게 잘해주면 좋겠지만 그걸 조건으로 거는 건 조금…”이라며 장위안과 다른 의견을 보였다. 윤민수는 “처가에 똑같이 해줘야 한다”고 말해 유부남의 지혜를 보였다.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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