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한도전’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이 노홍철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서장훈이 유혹의 거인으로 등장해 멤버들을 속이는 역할을 했다.

서장훈은 유재석과 몰래 만나 ‘극한알바’ 녹화 전날 멤버들을 유혹하기로 했다. 서장훈은 먼저 정준하에게 “맥주 한 잔 하고 싶어서 연락했다”고 자연스럽게 말했다. 이에 정준하는 “내일 스케줄이 빡세다”며 “녹화가 아침 여섯시라 안된다”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어 연락한 박명수 역시 “‘무한도전’ 녹화가 있어 안된다”고 말했다. 결국 유재석과 서장훈은 다음 주를 기약하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무한도전’은 녹화 전날은 무조건 금주하기로 약속해왔던 멤버들이 실제로 촬영 전날 유혹들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알아보는 ‘유혹의 거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