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강남이 일본에 위치한 본가를 찾았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년 만에 일본의 집으로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의 엄마는 식사를 마친 후, 친구들의 동향을 설명했다. 강남의 엄마는 “네 친구들 다 좋은 대학 갔잖아. 도쿄대, 게이오대 등등 너만 떨어졌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나만 떨어졌지”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인터뷰에서 강남은 “친구들이 다 잘되서 괜히 싫었다. 걔네들은 학교도 좋은 데 가고, 나만 학교를. 그래도 지금은 잡지에도 나오고 잘되서 좋다”고 고백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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