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강남의 엄마는 식사를 마친 후, 친구들의 동향을 설명했다. 강남의 엄마는 “네 친구들 다 좋은 대학 갔잖아. 도쿄대, 게이오대 등등 너만 떨어졌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나만 떨어졌지”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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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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