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 태오 부자
리키김 태오 부자
리키김과 태오 부자가 영화 ‘노엘의 선물’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노엘의 선물’은 별나라에 있는 아빠를 만나기 위해 산타의 썰매가 필요한 엉뚱 꼬마 앙투완(빅토르 카발)과 늦은 밤, 산타로 위장해 작업에 돌입한 허당 도둑(타하르 라임)의 우정을 그린 작품.

리키김과 태오 부자는 영화의 유쾌하고 재밌는 캐릭터와 따뜻한 이야기에 감동해 홍보 대사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영화사 측은 전했다. 또 예고편 더빙 현장에서도 영화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리키김은 더빙 중 다소 발음이 힘든 부분에서도 메시지를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몇 차례의 시도를 거듭하는 등 최선을 다했고, 태오는 녹음실을 돌아다니며 애교와 눈웃음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리키김, 태오 부자는 “올 겨울 리키김 태오 부자가 온 가족에게 추천하는 따뜻한 선물 같은 영화 ‘노엘의 선물’ 강력 추천합니다! 가족과 함께 극장으로 오세요”라며 추천했다.

‘노엘의 선물’은 프랑스 영화 최고 흥행기록을 세우고, 지난 2012년 국내 개봉돼 170만 흥행 신화를 일군 ‘언터처블:1%의 우정’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는 작품. 엉뚱 꼬마와 허당 도둑의 사랑스럽고 가슴 따뜻한 우정을 그리고 있어 벌써부터 어린이 관객과 가족 관객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내년 1월 개봉 예정.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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