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왼쪽)과 김옥빈
이희준(왼쪽)과 김옥빈
이희준(왼쪽)과 김옥빈

배우 이희준과 김옥빈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이희준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희준은 종합편성채널 JTBC ‘유나의 거리’ 종방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연인이었던 노수산나와의 결별 소식에 대해 “또 다시 공개 연애를 하는 것은 불편할 것 같다”고 밝혔다. 또 “배우는 작품과 연기로서 이야기되는 게 좋은 것 같다. 공개 연애는 내 의도대로 흘러가는 게 아니라서 피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1일 오전, 이희준의 소속사는 김옥빈과의 열애설에 “이희준 씨가 드라마 종영 즈음 좋은 감정으로 발전해 김옥빈과 1~2개월 정도 교제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이희준과 김옥빈은 ‘유나의 거리’에서 연인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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