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영화 ‘인터스텔라'(감독 크리스토퍼 놀런)가 1000만 영화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지난 달 28~30일까지 전국 90만 8,558명의 관객을 동원해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831만 8,614명이다.
지난달 6일 개봉 후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인터스텔라’는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추세라면 12월 중순께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인터스텔라’는 올해 개봉작 중 ‘명량'(1,761만 명), ‘겨울왕국'(1,029만 명), ‘해적: 바다로 간 산적'(866만 명), ‘수상한 그녀'(865만 명)에 이어 5위를 기록중이다.
코믹액션영화 ‘빅매치'(감독 최호)는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42만8036명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56만3827명을 보였다. 이어 전쟁영화 ‘퓨리'(감독 데이비드 에이어)가 31만334명으로 3위(누적관객수 101만8136명) 판타지액션영화 ‘헝거게임:모킹제이’가 13만7498명(누적관객수 66만 8361명)으로 4위를 각각 기록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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