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4′
첫 방송한 ‘K팝스타4’의 효과일까?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런닝맨’)의 시청률이 깜짝 상승했다.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는 전국시청률 9.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7.2%)보다 2.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당초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권을 유지하던 ‘일요일이 좋다’는 이같은 시청률 상승으로 2위에 안착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는 15.7%, MBC ‘일밤’은 8.8%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첫 전파를 탄 ‘K팝스타4’는 양현석, 유희열, 박진영 등 3인의 심사위원들의 날카로운 평가와 다양한 참가자들의 선전으로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았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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