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내사랑' 한채아,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첫인사

‘당신만이 내사랑’ 한채아

‘당신만이 내사랑’ 한채아

배우 한채아가 털털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렸다.

24일 방송된 KBS1 ‘당신만이 내사랑’의 첫방송에서는 ‘착한 맛집’ 프로그램으로 스타 PD가 된 케이블 방송국 PD 송도원(한채아)가 등장했다.

도원은 아버지 송덕구(강남길)의 모닝콜에 잠투정을 부리며 기상을 했다. 또 아버지가 직접 입에 칫솔을 넣어주고 밥까지 먹여주는 상황에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또 출근 버스에서 이지건(성혁)과의 통화를 하다 넘어졌고 통화를 하겠다는 의지로 바닥을 기기까지 했다. 한채아는 캐주얼한 모자에 점퍼, 청바지 등의 의상으로 털털한 송도원 캐릭터에 제대로 녹아든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채아의 털털한 매력이 돋보이는 ‘당신만이 내 사랑’은 쉐어하우스를 소재로 한 지붕 아래 사는 다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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