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이진
옥주현이 이진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17일 오전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핑클로 활동했던 이진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주현과 이진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나란히 앉은 두 사람에게 어색함이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앞서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특별기획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로 유재석이 옥주현을 찾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옥주현은 “핑클을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핑클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 전주였던 1일 방송에는 이효리가 핑클에 대해 “그간 교류가 없었기에 오랜만에 만나서 무대를 꾸미는 게 어색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에 옥주현과 이진이 함께 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핑클이 재결합을 하는가?’하는 의문이 커지고 있는 상태다.
옥주현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연하여 열연 중이며 이진은 연기자로서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옥주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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