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6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이정현은 SBS 새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가제)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떴다 패밀리’는 소설 ‘할매가 돌아왔다’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의 100억원대 유산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휴먼드라마다.

극중 이정현은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여성 역할을 맡았다. 당초 이 역할은 변호사로 설정됐으나 대본 수정 과정을 통해 디자이너로 바뀌었다. 이정현의 소속사 에이바필름 앤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만의 드라마 출연이라 설렘 속에 촬영을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이정현은 2008년 KBS1 사극 ‘대왕 세종’ 이후 약 6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떴다 패밀리’는 내년 1월 3일 첫 방송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DB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