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해 제작에 참여하는 특별 기획전 가운데, 유재석이 서태지를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박명수와 정준하 팀이 기획한 20세기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를 놓고 섭외 회의에 들어갔다.
그 가운데 유재석은 “태지 형에게 전화해보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멤버들도 “대박”이라며 환호했다. 이후 유재석은 “박명수가 90년대 스타들에 약하다”라며 “서태지 씨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했을 때 눈도 못 쳐다봤다”고 폭로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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