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선일

배우 정선일이 후배 배우들을 위한 영상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비포 아이 다이 아시아 캠페인을 주관하는 비틈은 29일 꿈 실현 캠페인 비포 아이 다이(Before I Die)의 꿈과 꿈을 이어주는 영상 멘토링 비 투 메신저(Bee to Messenger) 배우 정선일의 영상(http://beforeidieasia.com/?p=3691)을 공개했다.

정선일은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조언으로 “관객들과 얼마나 교감을 할 수 있느냐, 그리고 불규칙한 생활과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정말로 중요하며 배우는 기다리는 직업이기 때문에 그 기다림을 어떻게 기다리느냐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 “배우라면 관객에게 진실로 다가서는 연기자가 되어야 한다”며 진심 어린 조언도 해 주었다.

마지막으로 정선일 교수는 개인의 비포 아이 다이를 ‘감동, 위로, 기쁨, 희망 주는 공연을 하고 싶다’와 ‘좋은 배우를 만드는 작은 학교를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다.

비포 아이 다이 아시아 캠페인은 텐아시아와 비틈이 공동 주최하고 한경닷컴o문화체육관광부o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공식 후원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비틈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